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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바인딩 오브 아이작 (The Binding of Isaac)


▲ 클리어 마다 바뀌는 메인 화면


구매한지 꽤 됐는데 88시간 플레이하고 올 클리어 했네요.

아이템이 몇개 남았긴 하지만 이젠 심심할 때 아니면 안할거 같네요.


사기전엔 큰 재미는 없어보였는데, 75%인가 80%인가 할인해서 얼마 안되는 가격에 구매 하고 플레이를 해보니 괜찮더라구요.


약간의 로그라이크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괜찮았고,

역시 로그라이크 형식이 들어간 만큼 템빨에 엄청난 영향을.. 

물론 컨트롤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만.. 피격판정되는 부분과 컨트롤만 익숙해지면 왠만해서 피격하지 않고 클레이가 가능합니다.


캐릭터 마다 특징이 있어서 선택해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모스트 캐릭터들은 정해져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엔딩 클리어시 마다 난이도가 조금씩 늘어난다는 설정은 좋은 것 같습니다. 클리어 할 맵도 늘어나고.

물론 플레이를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요.


한동안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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