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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리뷰] 브레이드 - BRAID


▲ 시작하면 볼 수 있는 기본화면


▲ 진엔딩을 보기위해 필요한 별


상당히 의미있는 게임입니다. 

퍼즐 게임인데, 점점 지날수록 머리를 써야 합니다. 

엔딩은 일반 엔딩과 진엔딩이 있는데, 진엔딩 보기가 꽤나 골치 아픈 게임이죠.


게임은 WORLD 2 에서 시작됩니다.

각 책의 내용을 찍은게 길기 때문에 접어두었습니다. 생각있으시면 펼쳐보세요.



게임은 이렇게



퍼즐을 모으는 것과



몬스터를 밟아 죽이는 것. 이부분에서 슈퍼마리오와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들은 게임이죠.

더불어, 이 게임은 죽음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 되돌리는 스크린샷을 찍어봤는데 느낌이 안나서 삭제했습니다. :( )

쉬프트 버튼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를 포함해 맵 전체의 시간이 돌아갑니다. 물론 진행할수록 예외도 있습니다.


몬스터를 추가로 밟음으로 추가의 점프높이를 가지며 이걸로도 퍼즐을 풀어나갑니다.



또한 월드마다 이렇게 퍼즐조립을 할 수 있는 퍼즐판이 존재합니다.

이 퍼즐판으로 풀어나가야 하는 맵도 있습니다.


이게임의 결말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엔딩도 엔딩이지만 진엔딩도 진엔딩입니다.

또한, 엔딩을 해석한 글들도 충격입니다. 

아래를 펼쳐보시면 엔딩과 진엔딩에 관한 글을 리뷰한 블로그를 링크해놓았습니다.

엄청난 스포이니 플레이 하신 분이나, 브레이드를 플레이 하지 않고 엔딩을 보시겠다 하시는 분만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2014/06/13)부터 17일까지 스팀에서 할인중입니다.(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800/ )

워낙 명작이라 플레이 한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플레이 해보지 못하신 분은 한 번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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